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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제목 결혼도 `소확행` 트렌드…혼수도자기 개성 넘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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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던 폭염이 주춤하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나서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유통가는 이들 예비 신혼부부들을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최근 웨딩 트렌드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예물·예단 같은 허례허식을 줄이고 실용적인 혼수 장만을 선호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혼수 상품인 도자기 그릇 또한 새로운 웨딩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기존의 4인·6인 세트 등 대규모 세트 위주로 구매하던 문화에서 벗어나 부부의 생활 패턴에 따라 1인·2인 세트 등 소규모 기획세트를 구매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상품 구성도 달라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포인트 그릇처럼 추가로 필요한 식기들은 취향에 맞는 단품을 골라 그때그때 구매하는 추세"라며 "다른 식기와도 조화를 이루며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라고 덧붙였다.

혼수 명가 한국도자기는 모던하고 심플한 구성의 `브리즈` 홈세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존 백색 홈세트에 싱그러운 민트 컬러를 더해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나 계절 변화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하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의 2인 홈세트도 따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도자기 최고급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의 클래식 라인도 주목할 만한 혼수용 제품이다. 클래식 라인 `아이리스`는 프라우나 시그니처 혼수 제품으로 백금과 골드의 이국적인 형이상학적 무늬와 아이리스가 만나 신비로운 조화를 표현한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해외 웨딩 디너 제품으로도 수요가 많다"며 "홈세트와 티세트, 양·한식기가 전부 출시돼 있어 고객 필요에 맞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숨 쉬는 그릇 옹기의 형태미를 살려 디자인한 `단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회색 먹색 적색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제품 하단에는 유약을 바르지 않아 자연스러운 멋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면기 안에 밥공기와 국공기 등을 넣고 평접시로 덮으면 그 위에 다른 그릇을 쌓을 수 있어 보관이 편하다"며 "주방 수납 공간에 여유가 없는 신혼부부 집에서 쓰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