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기 브랜드 ‘프라우나’가 제 2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에 협찬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국 런던 영화산업의 메카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다.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영국 최대 규모의 아시아 영화제로, 올해는 '시간의 자각'이라는 주제 아래 ‘남한산성’ ‘VIP’를 비롯한 아시아 감독의 영화 50여편을 초청했다.

프라우나는 이 영화제에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지오메트리카’ 커피세트를 협찬한다. 협찬 상품은 영화제 VIP를 위한 특별 선물 및 게스트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프라우나는 “한류를 알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며 “모쪼록 런던국제영화제가 유럽 지역 최대 아시아 영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 최승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