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가 신제품 ‘드래곤플라이’<사진>를 25일 출시했다.  
프라우나의 쥬얼리라인 마이컬렉션 제품 중 벌·나비·개구리·무당벌레에 이은 5번째 잠자리 문양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티파니그린색 배경에 보석으로 장식된 잠자리 문양이 핵심이다. 머그와 식기류 제품 외에도 보석함, 미니화병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드래곤플라이는 스와로브스키의 최고 원석을 사용해 장인의 손길로 완성됐다. 이와 더불어 초강력 식기세척기 사용에도 떨어지지 않는 크리스탈 부착기술 노하우까지 더했다고 프라우나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먼저 화제가 됐다. 지난 2월 독일서 열렸던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안테(Ambiente) 전시에서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2017.08.25 게재]